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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 안데스 문명의 산신령 - 비라코챠는 누구였나


 
1500년대초 볼리비아를 점령한 스페인의 정복군은 아무도 살지않던 정체불명의 고대도시 티와나코를 찾아가 그곳에 있던 수천년된 유적지를 모두 불태우고 도시 전체를 잿더미로 만들게 됩니다.

고대 남미의 여러 유적지들중 티와나코가 가장 심하게 훼손된 이유는 당시 페루에서 정복군에게 잡혔던 원주민의 왕이 '티와나코에 있는 비라코챠들이 당신들에게 큰 복수를 할 것이다.'라는 무서운 저주를 하였기 때문이라고 전해집니다.

스페인의 정복군은 원주민 왕과 원주민들의 미신을 타파하기 위해 티와나코에 불을 질렀으며 당시 이 소식을 들은 멕시코와 페루의 고대 남미 부족들은 스페인군과 모두 뭉쳐서 치열하게 전투를 하였으나 끝내는 전멸당하고 패망하게 됩니다.

기원전 1200년경 지금의 볼리비아 라파스 북쪽 해발 3800m의 고지에 돌로 축조된 티와나코 신전은 고대 아데스 문명의 핵심인 잉카, 마야, 아즈텍의 신화에 동일하게 등장하는 산신령 - 비라코챠를 위해 만들어진 장엄한 종교도시였습니다.
내 서재의 책들 자유로우니깐♡ 한사람의 꿈 첫눈 오는날 만나요 예솔맘 눈을 들어 하늘을 보라 놀이공원 쇼우 김치전쟁 소금처럼 하얗게
2009/06/29 11:47 2009/06/29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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