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호 선생과의 만남 - 홍도, 흑산도
석가탄신일을 기회로 잠시 짬을 내어 여행을 아들과 여행을 떠나기로 했습니다.
단둘의 모처럼의 여행이죠.
울릉도를 갈까? 홍도를 갈까? 결정을 하는 과정에 흑산도에서 공중보건의로 근무하고 있는 김상호 선생이 떠올랐습니다.
아들 역시 김상호 선생이 보고 싶다면서 홍도-흑산도 여행을 선택했지요.
배를 타려고 하는데, 처음부터 엄청나게 긴장을 시키더라고요.
오늘은 꼭 멀미약을 먹어야 하고, 바로 잠을 자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그래서, 배를 타자마자 잠을 청했습니다. 워낙 비가 많이와서 밖을 채 볼 수도 없었으니까요.
다음날 아침
비는 그쳤지만, 안내가 자욱한 홍도였지요.
그래도 안개 속에 살짝 드러낸 홍도의 모습을 몽환과도 같았지요.
선착장에서는 새백에도 고깃배와 회를 파는 가게, 관광객이 뒤엉켜 북세통을 이루고 있지요.
내 서재의 책들 자유로우니깐♡ 한사람의 꿈 첫눈 오는날 만나요 예솔맘 눈을 들어 하늘을 보라 놀이공원 쇼우 김치전쟁 소금처럼 하얗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