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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raha 2_ 잔존하는 사회주의 우울함, 낭만과 자유의 현재까지


 

체코에 도착하여 느낀 첫 숨에는 여타의 나라들과 다른 우울함이 있었다. 여유롭고 편안해 보이던 서유럽과 확연히 다른 동유럽의 프라하.

구름 가득낀 침울한 날씨에 지도 확인도 어려웠고, 트램도 익숙해지기까지 꽤 애를 먹었으며 게다가 영어를 알아듣는 사람이 거의 없었다.

 

 

 

 

        

 

 

   바츨라프 광장_ 1969년 얀팔라흐라는 학생은 바츨라프 광장에서 소련의 침공에 맞서 분신자살했다. 1968년 '프라하의 봄'이라고 불리우는

체코인들의 자유, 인권, 민주를 향하 외침이 이곳에서 시작되었다. 하지만 그런 장소는 구소련의 탱크들이 가장 먼저 짓밟은 곳이기도 했다.

           체코인들의 민주화에 대한 열망은 결국 1989년 민주 세력인 '시민 포럼'의 주도하에 이루어진 '벨벳혁명'의 무대가 되었다. 당시 훗날 대통령이 된

                    하벨의 연설에는 무려 100만명의 체코 국민들이 이곳 바츨라프 광장을 가득 메웠었다. (이지유럽)                                                                                 

              

 

 

 

 

 

거리의 소품들

 

 

 

 

화약탑_ 바츨라프 광장과 무즈텍 광장에서 구시가지로 들어가는 입구. 지금은 미술관으로 활용된다.

 

 

 

 

 

 

 

얀후스 동상과 구시가지_  중세로 들어온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구시가지.  컷트를 나누어 카메라에 담았지만, 한눈에 들어오는 원형 광장의 느낌은 결코 담을 수 없었다.

 

 

 

성미콜라스 성당_ 고딕양식의 틴성당과 대조를 이우는 바로크 양식. 정면의 흰색에 옥빛 돔이 인상적이다.

 

 

골즈킨스키 궁전_ 핑크색과 흰색의 벽토를 바른 정교한 로코코양식. 지금은 현대미술관으로 사용된다.

틴성당_ 프라하성과 함께 환상적인 야경을 이루는 틴성당. 낮에 봐도 두개의 첨탑이 너무나 아름답다.

구시가지 청사_ 프라하의 유명한 천문시계를 만날 수 있는 구시가지 청사. 매시 정각이 될 즈음 천문시계를 보기위해 많은 사람들이 모여든다.

_2006.08.11


내 서재의 책들 자유로우니깐♡ 한사람의 꿈 첫눈 오는날 만나요 예솔맘 눈을 들어 하늘을 보라 놀이공원 쇼우 김치전쟁 소금처럼 하얗게
2008/10/12 10:24 2008/10/1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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