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 블랙의 사랑 (Meet Joe Black, 1998)
※ 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재미 ★★★☆☆
정말 좋은 주제와 이야기 구성인데 엮어나가는 과정이 별로였다. 그래서 작품성에 별 세개.
1. 세상에 수영장이 집안에 있어!!!!!!!!!!!!!!!!!!!!!!!!!!!!!!!!!!!! 마당말고 아예 집 안에!! 지붕밑에!! 방 위에!!! 나 진짜 신기해서 ㅋㅋㅋ 역시 잘사는 집은 다르구나.. 싶기도 하고 ㅋㅋㅋㅋㅋ 나도 수영장 집 안에 들여놓을 만큼의 부를 쌓도록 노력해야겠다. 집안에서 수영을 한다니! 상상만 해도 너무너무 좋다 ㅋㅋ
2. 브래드피트 너무잘생겼다........................ 이분은 어떻게 보면 잘생겼고 어떻게 보면 별로다. 트로이에서는 아 너무 별로길래.... 실망했는데 나머지 영화들은 다 괜찮았다. 트로이만 촬영을 이상하게 했나;? 아무튼, ㅋㅋㅋ 잘생긴데다가 연기도 너무 잘한다. 브래드피트는 인간이 아닌 것을 잘 표현하나보다 ㅋㅋ 뱀파이어와의 인터뷰에서 뱀파이어역도 너무 잘 소화해내셨고, 여기서도 사신을 잘 표현해 내셨고 ㅋㅋㅋㅋㅋㅋㅋ 인간세상의 오만것들에 신기해하는 조 보면서 나 떡실신 ㅋㅋㅋㅋㅋㅋㅋㅋ
3. 윌리암 패리쉬가 드류에게 멋지게 복수할때 완전 유쾌상쾌통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드류같은놈이 사회악이다 ㅡㅡ 윌리암이랑 조랑 멋진 콤비플레이로 드류 완전 발랐음 ㅋㅋㅋ
4. 사신이 자신을 데릴러 왔음에도 불구하고 의연한 모습을 보였던 윌리암 정말 존경스럽다. 조가 몇백년만에 인간에게 관심을 갖을 만 하다. 같은 인간인 내가 봐도 윌리암은 대단하고, 이해할 수가 없으니까. 내같으면 ㅋㅋㅋ 사신이 만약 내를 데릴러 왔다! 그럼 나는 눈물콧물 질질 짜면서 완전 무릎꿇고 비굴모드돌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의연한 윌리암을 연기해 주신 안소니 홉킨스 할아버지도 완전 좋고! 이름만 들었다가 조 블랙의 사랑에서 그의 연기를 처음 봤는데, 아 묵직하니 참 좋더라.
5. 제목을 조 블랙의 사랑 하지말고 그냥 조 블랙을 만나다 라는 원제 그대로 따라갔으면 더 좋았을 듯 하다. 이 영화의 주제는 조 블랙의 사랑이 아니니까.
내 서재의 책들 자유로우니깐♡ 한사람의 꿈 첫눈 오는날 만나요 예솔맘 눈을 들어 하늘을 보라 놀이공원 쇼우 김치전쟁 소금처럼 하얗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