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유선 속도계 설치하기
*********** 2007년 11월 13일 수정함 ***************
*********** 수정 이유 : 어이없게도 회전수를 착각함 ㅠㅠ *******************
자전거의 유선 속도계는 라이딩의 재미를 더해주는 중요한 요소다.
내가 얼마나 달렸고 지금 현재 시속 몇킬로로 달리는지, 또 몇분이나 탔는지 알려주기 때문에
라이딩의 즐거움이 더해진다.
유선 속도계는 보통 세가지 요소로 구성돼 있다.
1. 메인 컴퓨터(속도가 표시되는 창이 있다)
2. 메인 컴퓨터와 전선으로 연결된 '센서' (프레임에 장착할 수 있게 고정장치가 붙어 있다)
3. 마그네틱 (바퀴살에 붙일 수 있도록 돼 있다)
작동 원리는 마그네틱이 한바퀴를 돌아 센서에 자성을 전해주면 컴퓨터가 그 주기를 계산해
속도를 환산하는 원리다(맞겠지?).
따라서 A는 차체에 붙이고 B는 바큇살에 붙이면 된다.
A는 자전거 진행방향의 오른쪽에 붙이는 게 상식이다.
보통 자전거 앞 바퀴는 차에 싣기 좋도록 분해할 수 있는데 그 레버가 진행방향 왼쪽에 있기 때문에
서로 부딪치지 않기 위해서라도 오른쪽이 좋다.
이제 메인 컴퓨터에 바퀴의 사이즈(내 자전거의 경우 26인치)를 입력하면 된다.
내가 달고 있는 BC40 같은 경우 각 인치에 맞게 구경의 수치(calibration)가 정해져 있다.
이 같은 수치는 바퀴 둘레의 정확한 수치만 맞으면,
속도계는 완벽하게 작동한다.
바퀴의 원둘레만 맞으면 센서의 위치는 상관없이 똑같은 주기로 펄스를 전해줄 수 있기 때문이다.
(전엔 B를 어디에 다느냐에 따라 주기가 틀려질 거라 착각했다 ㅠㅠ)
이로써 유선 속도계 부착 끝!
만약 저 캘리브레이션 수치를 믿지 못하겠으면 아래 방법을 따른다.
나도 저 표 보고 헷갈렸다.
내 바퀴가 26인치인지는 알겠지만, 그 뒤에 뭔 조건이 저렇게 많은지...
'킬로수에 맞추기'로 캘리브레이션을 조절할 수 있다.
보통 자전거 도로에는 1킬로마다 표시가 돼 있다.
유선 속도계를 부착한 다음 캘리브레이션 수치를 자기 휠 사이즈에 맞게 입력한다.
그리고 자전거 도로로 가서 바닥에 표시된 킬로미터 지점에서 현재 거리를 '0'으로 세팅하고 달린다.
그리고 1킬로미터 지점에서 현재의 거리계 수치를 확인한다.
만약 1킬로미터 보다 적은 수치(예를 들어 900미터)로 돼 있다면 캘리브레이션 수치를 10 단위로 낮추면 되고
반대로 1킬로미터 보다 많은 수치(예를 들어 1200미터)로 돼 있다면 캘리브레이션 수치를 높이면 된다.
나의 경우 2000 정도가 딱 맞는 수치로 나왔다.
이제 신나게 달리는 일만 남았다!
내 서재의 책들 자유로우니깐♡ 한사람의 꿈 첫눈 오는날 만나요 예솔맘 눈을 들어 하늘을 보라 놀이공원 쇼우 김치전쟁 소금처럼 하얗게
